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문단 편집) == 간략한 게임 중 스토리 요약 == 세인가르드의 병사가 되고 싶다는 참으로 소박한 꿈을 위해 비행룡에 밀항한 [[스탄 엘론]]은 비행룡을 덮친 마물들에게서 달아나다가 소디언 딤로스의 마스터가 된다. 이후 고장 난 탈출포트를 탔던 스탄은 호수에 떨어져 호숫가에 쓰러져 있는 것을 [[우드로우 켈빈]]에게 도움받고, 유적의 함정에 걸려 있던 소디언 아트와이트의 사용자 [[루티 카틀릿]]을 구하고 동료가 되었다가 그 유적이 국가에서 관리하는 것이었던 관계로 소디언 샤르티에의 사용자인 [[리온 매그너스]] 이하 병사들에게 잡혀가는 신세가 된다. 본래라면 사형당했겠지만 소디언 마스터였기 때문에 신의 눈을 탈환하기 위해 리온을 감시역으로 붙여 강제동원되고, 신전에서 만난 [[필리아 필리스]]에게 사정을 들은 뒤 그레밤을 추적한다. 이 과정에서 필리아가 소디언 클레멘트의 마스터로 선택되고 우드로우와 다시 만나 동료가 되고 소디언 익티노스를 회수, 신의 눈 탈환에 성공한다. 여기까지가 1부이다. 그리고 고향에 돌아가 평화롭게 잘 살던 스탄에게 '리온과 휴고가 신의 눈을 들고 튀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날아드는 것으로 2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세인가르드 왕은 스탄 등 소디언 마스터를 재소집해 다시 신의 눈 탈환을 부탁하고, 스탄 일행은 리온이 배신때렸다는 것을 믿기 힘들어하면서도 그들을 추적해 오베론 사의 공장이 있는 섬까지 쫓아간다. 사랑하는 사람이 인질로 잡혀 있어서 물러설 수도 없던 리온은 자신이 '''휴고의 친아들이며 루티의 친동생'''이라는 것을 밝혀 루티를 패닉 상태로 빠뜨리고, 복잡한 심경의 일행과 싸워서 크게 다친 상태로 바닷물에 휩쓸려 죽고 만다. 직후 부활한 다이크로프트는 즉시 벨크란트를 발사해 천상도시를 모조리 부활시키고 외각대지를 구성하며 세상을 공포의 도가니로 밀어넣는다. 현대의 소디안 팀은 휴고를 저지하기 위해 다이크로프트로 찾아가 그와 대결하는데 휴고는 죽었던 리온을 [[고인능욕|좀비 상태로 부활시켜]] 한 번 더 스탄 일행과 싸우게 한다(두 번 죽은 리온...). 승리 후 휴고와 정면대결을 신청하고 휴고는 소디언 베르세리오스를 사용하며 일행을 밀어붙이지만 결국 패배한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사실은 소디언 베르세리오스에 깃들어 있던 '''천상왕 믹트란'''의 인격이 모든 일의 흑막이었고, 휴고는 그저 오랫동안 몸을 빼앗겨 조종당한 희생자에 불과했던 것이다. 믹트란은 신의 눈의 힘으로 몸을 구성하고, 외각대지를 완성해 지상의 빛을 빼앗는다. 일시 귀환한 현대의 소디언 팀은 렌즈포와 비행룡을 이용하여 방어벽을 뚫고 재돌입해 믹트란을 처단하는 데에 성공하고, 소디언들의 의지에 따라 그들을 신의 눈에 꽂아 렌즈의 힘을 공명시킴으로서 신의 눈을 파괴하여 신의 눈과 관련된 모든 동란에 종지부를 찍는다. 이후 스탄 일행은 후대에 영웅으로 칭송받게 된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그리고 이야기는 스탄의 아들에게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